해오름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

성경통독운동본부

제목 [Q&A] 마음이 지혜로운 자
글쓴이 강종구
날짜 2021-08-19

출애굽기 36장에는 성막을 만드는 일이 시작되고, 이일을 주관하는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세웁니다. 이들과 함께 성막을 만드는 다른 사람의 특징을 마음이 지혜롭다(8)고 하였습니다.

손기술 등이 뛰어난 사람이 필요할텐데 왜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을 세우셨을까요?

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URL 복사
SORT 
조강희 '마음이 지혜로운 사람'은 1절에 성소의 쓸 모든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지혜를 부어주신 사람을 말합니다. "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어주셨다"(1절)고 합니다. (출 36:1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)

다른 마음의 겸손함을 뜻한 것이 아니라, 수십년간 노예로만 살며 건축기술이 전무한 이들에게 하나님이 기술을 주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
(출 36:2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그 마음에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)

브살렐과 오홀리압에게도 능력을 주십니다. 브살렐은 '하나님 직접 부르시고 영을 충만히 하셔서' 성막에 필요한 금,은,놋을 만드는 기술을 고안하게 했다고 합니다.
출 35:30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
출 35:31 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
출 35:32 금과 은과 놋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

오홀리압에게도 성령의 감동을 주셔서 필요한 일들을 가르치게 하였다고 합니다.
출 35:34 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
출 35: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

이것으로 보아 '지혜로운 마음'은 하나님으로 부터 입은 능력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.
이 절의 핵심은 노예 출신인 이스라엘에게 없던 기술을 하나님이 '지혜'를 주셔서 고안하게 하시고 영을 부어주셔서 그 일을 함께 할만한 이들을 붙여주셨다는 것입니다.

세상의 일, 그리고 하나님의 일 역시 모든 근원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드러내는 본문입니다.
(2021-08-20 12:13   )
강종구 감사합니다. (2021-08-20 16:47   )